'남대천 프리미엄' 교통여건.자연.교육 등 종합적으로 배치된 위치

▲ '송정 신원아침도시' 는 강릉시 송정동 1028번지 일원으로 교통여건과 교육, 자연환경 등 종합적으로 선호도가 높아 모델하우스 오픈 후 많은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송정 신원아침도시' 조감도>

강원 강릉시에 신원종합개발과 한국토지신탁이 선보인 '송정 신원아침도시'가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꾸준한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송정 신원아침도시'는 내달 경강선(서울~강릉) KTX 개통,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 및 44번, 7번 국도 개통 등으로 강원도 교통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일 뜨거운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송정 신원아침도시'는 강릉시 송정동 1028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8층, 8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5㎡, 84㎡, 105㎡, 109㎡ 타입 총 477세대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 1인가구부터 4인가구 이상까지 거주할 수 있느 ㄴ중소형, 중대형과 타워형,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실수요자들에게는 맞춤형 아파트로 적합하다.

특히, 교통편의성과 함께 인근 이마트, 전자랜드 등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고 안목 해변과 강릉의 주요 관광지와도 접근성이 유리한 위치에 놓여있다.

이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강릉시의 지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강릉 아파트 매매가격은 10년 새 42.30%나 올랐으며 최근 5년 동안의 상승률만도 18.97%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부각시킨 '송정 신원아침도시'는 반경 500m 내 교육 환경 여건도 눈길을 끌고 있어 '송정해변과 남대천 프리미엄'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송정 신원아침도시'의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교동 713-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후 꾸준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좋은 교통 여건과 자연, 교육 등이 종합적으로 배치된 형태로 시민들에게 한 층 품격높은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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