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JC 회장에 이제희(39.사진)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 회장은 "회원 간의 화합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발돋움하겠다"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회원들과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릉 출신인 이 회장은 강릉농공고, 영동전문대, 카톨릭관동대를 졸업 후 현재 SD중기·동덕연탄·삼덕연탄 대표를 맡고 있으며 삼척종합버스터미널과 한국연탄공업협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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