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비롯, 기관.단체 구매율 급증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다다르면서 전체 입장권 판매율이 50%를 돌파했다.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입장권 54만7천여 장이 판매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입장권은 강원 전역의 기관과 단체에서 구매율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달말 입장권 판매율은 60%를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강원도는 올해 연말까지 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율은 80%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