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인출 의원(사진 왼쪽)과 김명숙 의원이 30일 오후 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각각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 기념 촬영을 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정치닷컴이 주관하는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심사 결과 원주시의회 류인출 의원이 대상 수상자로, 김명숙·김정희 의원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통계화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의회 의원들의 조례 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심사기준으로 매년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특히, 원주시의회는 전국의 기초의회 중 유일하게 3명의 의원이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7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류인출 의원은 제7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인 김명숙 의원과 김정희 의원은 주민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통해 복지 증진 및 현안사업 해결에 앞장서는 등 지방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특히, 초심을 잃지 않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으며 시상식은 30일 오후 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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