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가 '제설의 달인' 자원봉사 제설팀 발대식을 개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설팀은 퇴직 공무원 7명과 민간인 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동안 폭설로 인한 만반의 준비를 각오,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구성된 자원봉사 제설팀의 제설 경력을 모두 합하면 200년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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