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매년 '지역인재 육성'에 남다른 관심으로 기탁금 이어와

▲ 강원 동해시 김홍수 전 민주평통 동해시협의회장은 '지역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년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강원 동해시 전 민주평통 동해시협의회장인 김홍수(사진 왼쪽) 회장이 지난 8일 '희망2018나눔 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동해시 북삼동주민센터에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현재 동회장 소재 (주)월드상가 대표로 지난해에도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향토인재 육성에 힘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난 2007년부터 총 2천여 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김 전 회장은 동해시민장학회 운영위원으로 평소에도 지역인재 양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지역의 인재 발굴에 남다를 열정을 보이며 매년 기탁금을 이어오고 있다.

또, 올해 6월에는 해군 1함대를 방문, 조국 해양수호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다 전사하거나 순직한 장병들의 저녀를 돕기위한 장학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다 방면으로 '통큰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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