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만 의정평가 7관왕 달성, '일 잘하는 국회의원' 면모 또다시 인정 받아

▲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한 이철규 국회의원(사진 오른쪽)은 올해에만 의정평가 7관왕을 달성, '일 잘하는 국회의원' 면모 재확인.

이철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원 동해·삼척)이‘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며 올해 7관왕을 달성하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등극했다.

13일 국회에서 열린 본시상식은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JJC지방자치TV의 국정감사 모니터단과 시민, 평가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국회에서 국민을 대표해 탁월한 문제제기와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집중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해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도박문제와 자살문제, 지역문화 불균형 문제들을 심도 있게 접근하고 대안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 같은 활약으로 이 의원은 지난해 5관왕 수상에 이어 올해에만 7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으며, 2년 연속 본 상을 수상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의 면모를 또다시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국민의 눈높이에서 국정을 바라보고 감사에 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고,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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