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부 > 집중취재
[단독] "코레일 태백선 중단"... 폐광지역 뭉쳐 '내년 지선' 압도?폐광지역 '일파만파' 태백선 철도 중단 철회 움직임... 내년 지방선거 '화두'로 필사적 운동 밝혀
김태영 기자  |  euihan33@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19  22:19:15  |  조회수 : 118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코레일의 태백선 무궁화 열차 중단 결정에 태백.영월.정선.삼척 강원남부권과 제천 등 관련 사회단체들이 '내년 지선'을 히든카드로 들고 '열차 중단 철회'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태백시의회의 '태백선 열차 중단' 성명서에 이어 태백시현안대책위도 19일 2차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폐광지역 사회단체 전체에 영향이 번질 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영향권에 들어있는 동해와 강릉까지 나설 경우 '내년 지선'을 염두해 둔 철회 목소리에 코레일의 반응이 어떻게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렇게 태백선 열차 중단에 따른 철회 움직임이 내년 지선까지 이어질 경우 강릉 21만4천, 동해 9만2천, 삼척 6만8천, 태백 4만5천, 영월 4만, 정선 3만8천 등을 비롯 제천 13만 6천, 관계지역 53만여 명은 공동체적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코레일 측의 경강선 KTX 개통에 따른 열차 중단이라고 밝혔지만 관련 지자체와 사화단체들은 납득할만한 결정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경강선 KTX의 경우, 서울~강릉을 오가는 노선이지만 강원남부권과는 전혀 다른 노선이라는 것이 사회단체 측의 입장이다.

또, 현실적으로 경강선 KTX개통과는 별개로 강원남부권의 경우, 태백선 열차가 중단될 경우 열악한 도로환경은 강원남부권으로 이어지는데 큰 악영향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태백시현안대책위 관계자는 "태백선 열차 중단으로 50만여 명이 발이 묶여버리는 상황을 정부가 간과하지는 않겠지만 태백선 열차를 중단한 현 시점에서 지역경기와 관광 등이 사장되는 우려는 지울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태백시현안대책위는 "코레일이 태백선 열차 중단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관련 지자체와 사회단체 등 생존을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 필사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선 열차 중단에 따른 폐광지역과 강원남부권역들의 사회단체 등 일파만파로 '철회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코레일 측의 합당한 해명과 결정이 주목받고 있다.

김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 사] 강원도 삼척시 중앙로 176, 한흥프라자 2층 207호  |  대표전화 : 033-575-1090 / 033-572-1090  |  팩스 : 033-575-1091
등록번호 : 강원 아 00178  |  등록일 : 2014년 8월 27일  |  발행인/편집인 : 정의한  |  대표 : 정의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영
[영서지사]강원도 춘천시 백령로 165 (효자동) 동광빌딩 3층  |   [영동지사]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33 (홍제동)
Copyright © 2018 강원지방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