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홍천군 양지말화로구이 대표 유명순.전명준(사진 중앙.오른쪽)은 ‘2017 강원관광인 올림픽 전진대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강원 홍천의 최고 맛집 명소인 양지말화로구이(대표 유명순․전명준/사진 중앙.오른쪽)는 21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열린 ‘2017 강원관광인 올림픽 전진대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회 부의장,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여형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김철래 강릉시 부시장, 치어리더 박기량 등 강원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 강원 춘천 스카이컨벤션 웨딩에서 개최된 ‘2017강원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강원도내 모범중소기업인 서비스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홍천 양지말화로구이 전명준․유영순 대표(좌측에서 두번째와 세 번째)와 각 부문별 수상 단체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루 앞선 20일에도 양지말화로구이 유영순 대표는 박용만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장, 정영훈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돈진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회장, 정만호 경제부지사, 최병수 강원일보 상무이사를 비롯해 도내 주요 경제기관장과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스카이컨벤션 웨딩에서 개최된 ‘2017강원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강원도내 모범중소기업인 서비스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중소기업 24명의 단체 및 개인이 각 부문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매년 전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중소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들을 엄격히 선정하여 지역본부별로 시상식을 갖고 있다.

2017 강원관광인 올림픽 전진대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보내며 “그 동안 많은 관광올림픽 준비를 위해 애써온 만큼 동계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강원관광인이 한마음 한 뜻으로 모든 역량을 쏟아 붇자"며 격려했다.

양지말화로구이 유명순․전명준 대표는 “홍천 주민들과 관광객 모든 분들이 애정과 관심을 주신 결과”라며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더욱 친절하고 고향의 음식처럼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정성과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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