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강원랜드 상임이사 부사장에 한형민(51.사진) (주)파라다이스 상무가 선임됐다.

강원랜드는 지난 21일 컨벤션호텔에서 제19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한 부사장을 보임했다.

한 부사장은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강원랜드 임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강원랜드가 폐광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원 춘천 출신인 한 부사장은 강원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주)파라다이스 상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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