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업무 보조 및 지역사회 발전위해 봉사 다짐"

 

강원 정선소방서 북평면 여성의용소방대장에 조원선(57.사진)씨가 취임한다.

조원선 대장은 취임사에서 "위험물 증가와 각종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주 출신인 조 대장은 영남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문학사로 북평면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남편 박중원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배드민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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