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궁도협회장에 김영일(66.사진)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궁도의 활성화와 궁도인들의 소통.화합을 통한 저변확대는 물론,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 원주 출신인 김 회장은 원주대성고를 나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에서 34년간 근무했으며, 현 국토관리사무소 중부지역(강원.충북.경북) 부회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최갑순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궁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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