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국내 유명 가수들 공연한 서울대학로 SH아트홀서 열려

강원 삼척 출신 만능엔터테이너 가수 최락(본명 최진호.사진)이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대학로 SH아트홀에서 'CHOI ROCK Live Concert! Live in seoul!'를 개최한다.

가수 최락은 삼척 출신으로는 최초로 라이브 무대를 가질 예정으로, 그동안 만능엔터테이너로서 각종 행사는 물론, 지난해 2015년 1집 '무기고'에 이어 2년 만에 2집 '선택'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희망의 아이콘'으로 우리들 곁에 다가온 가수 최락은 '의리의 가수'로 그의 생애 첫 콘서트에 삼척시민들은 물론, 가수 최락 팬들에게 '라이브의 진수'를 전개할 계획이다.

또, 가수 최락의 생애 첫 라이브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방송인 이창명이 사회자로 나설 예정이며 만수, 하비아, 한화실, 강진주씨 등이 우정출연해 라이브 콘서트의 열기를 더한다. 

가수 최락은 2만여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락TV'유투버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생애 첫 라이브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음반활동과 '락TV'유튜브 방송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수 최락은 이번 라이브 콘서트에 앞서 "팬들과 삼척시민들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라이브 무대를 펼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앞서 가수 최락은 국내와 해외 동포들로부터도 상당한 인지도를 받고 있으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국민응원가' 제작 참여 등 각종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SH아트홀은 국내 유명 가수들을 비롯해 큼직한 공연들이 펼쳐지는 소통의 공간으로 가수 김정민, 가수 이현우 등이 공연했던 곳으로 가수 최락의 생애 첫 '라이브 콘서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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