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활용한 최대 관광도시 만드는데 앞장설 것"

 

강원 삼척시번영회장에 이유영(66.사진) (주)씨엔힐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삼척관광호텔 4층 컨벤션호텔에서 열린 삼척시번영회장 이.취임식에서 제20대 우현각회장이 이임하고, 제21대 이유영 회장이 취임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자유한국당 이철규(동해.삼척) 국회의원을 비롯, 김양호 삼척시장, 정진권 삼척시의장, 김태훈 부시장 등 각급 기관장 등 시민.단체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유영 삼척시번영회장은 "시민 대화합을 토대로 행동하는 번영회, 지역발전과 번영을 갈망하는 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하는 번영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삼척의 발전이 곧 영동권의 발전이라 생각하며, 해안을 활용한 최대 관광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강원 삼척 출신인 이 회장은 강원대 삼척캠퍼스 건축공학과를 졸업. 한양건설(주) 중동본부 근무 및 (주)신장영건설 대표이사, 삼척발전산업안전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삼척해변살리기 기술자문위원장, (주)씨엔힐스 대표이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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