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물류 중심도시인 동해시를 위한 적극적인 정치인 될 것" 강조

 

오는 6.13지방선거 동해시장 후보에 김홍수(더불어민주당.60.사진) 북평초 총동문회장이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동해 출신으로 지역적인 인맥을 겸비한 김 회장은 다년간의 봉사활동과 지역 인재 육성에 공을 들이는 인물로 인간관계가 폭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평초 100주년 총동문회장에 취임하면서 행보를 넓히고 있는 김 회장은 이번 지선에서 동해시장에 출마를 선언하고 활기찬 동해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비쳤다.

특히, 김 회장은 한중대 폐교와 지역적인 경기 위축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과 공감하는 시정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김 회장은 "북방물류 중심도시인 동해시를 만들기 위한 정치인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소통과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원 동해 출신인 김 회장은 북평초, 묵호고부설 방송통신고, 한중대 행정학과에 재학중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안보정책특별위원장, 전 동해JC 회장, 전 동해상공회의소 감사, 전 민주평통동해시협의회장, 동해시 새마을회 이사, 동해해양경찰서 치안위원, 동해시민장학회 위원, 강릉교도소 교정혀브이회 교정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월드상가 대표로 재직 중이다.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