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기(56.사진) 묵호남성의용소방대장은 “화재진압 및 화재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모든 활동에서 동해소방서와 함께하는 의용소방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동해출신으로, 묵호고 졸업, 1999년 묵호남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 서무반장, 총무부장, 부대장을 역임했다.

김 대장은 환경지킴이 운동 본부장, 강원도지사 표창,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 가족으로 부인 정옥순 씨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다.

 

고동숙(55.사진) 동해시여성의용소방대장은 “화재예방과 봉사활동 참여에 있어서 모두가 함께하는 의용소방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고 대장은 동해출신으로, 지난 2000년 동해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 서무반장, 총무부장, 부대장을 역임했으며,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강사 자격증 보유,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가족으로 남편 황병기 씨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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