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의 기약없는 미래를 준비하는 시장으로 우뚝 서겠다"

 

오는 6.13지방선거 동해시장 후보에 서상조(자유한국당 강원도당 민생경제위원장.53.사진) 강원도국회의원보좌진협회장이 출마를 선언,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동해 출신인 서 회장은 젊은 세대의 기운을 넓혀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바른정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한 서 회장은 현재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지방자치특위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민생경제위원장을 맡으며 경제회복에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서 회장은 "이번 지방선거에 앞서 지난날 겪었던 지방 자치 실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시민 중심의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선에서 공정한 경선을 통해 시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젊은 세대들의 기약없는 미래에 받침돌이 될 수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동해 출신인 서 회장은 창호초, 묵호중, 강릉고, 성균관대 법학과, 동 법학대학원을 졸업, 제17,18,19대 국회 선임정책보좌관, 전 강원도국회의원보좌진협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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