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햇빛클럽 전 회장 권오수, 현 사무국장 차미숙씨가 한파에 연탄보일러 배관 동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세대에 2구 3탄 연탄보일러를 설치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현대천막사 대표인 권오수씨는 60만원 상당의 연탄보일러와 부품 구입비를 기부했으며,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햇빛클럽 회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보일러 시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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