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의 수도 정선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인 “아리 아라리” 정선 아리랑극 공연이 첫 선을 보이며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정선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열린 한일중 올림픽 컬쳐로드 전통극 초청공연의 첫 무대를 “아리 아라리” 정선 아리랑극 공연이 신명나고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첫 선을 보인 “아리 아라리” 정선 아리랑극 공연은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 공연 트렌트에 맞게 정선군에서 새롭게 준비한 정선 아리랑 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국내외 관람객들은 정선 아리랑 소리를 비롯해 정선 아리랑을 모태로 한 다양한 장르의 파퓰러 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출연진과 관람객들이 함께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는 등 소통과 감동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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