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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5> '삼척 황조리 산불'에 강원도 재난본부 가동대대적인 진화작업에도 험한 산세와 강풍으로 진화에 큰 어려움
취재부 기자  |  euihan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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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3  02:29:32  |  조회수 :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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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발생한 강원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 산불은 이틀이 지난 13일 오전 1시에도 강풍을 타고 번지고 있어 진화인력이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나타나고 있다.

강원 삼척 도계와 노곡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진화가 어려워지자 강원도가 재난본부를 가동했다.

삼척의 두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30ha를 태우며 현재시간에도 계속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1일 오후 잇따라 발생한 도계읍 산불과 노곡면 산불의 진화율은 60%와 95%를 보이고 있지만, 험한 산세와 초속 3~4m의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3일 1시를 지나면서도 도계읍 황조리 산불은 진화인력이 투입해 진화를 벌이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으로 현재까지 산림 피해 면적은 노곡면 25㏊, 도계읍 10㏊ 등이다.

또,  지난 11일 오후 2시 58분께 발생한 노곡 산불은 24시간 이상 지속함에 따라 대형산불로 분류됐다.

도 관계자는 "산불 상황 판단에 따라 녹색 국장을 통제관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며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당국은 13일 7시 16분 일출과 동시에 헬기 24대와 424명의 진화인력 등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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