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삼척교당(원무 박양숙)에서는 지난 20일 삼척시청을 방문, 지난 11일 노곡면 하마읍리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가구에 전달해달라고 지정 후원금 200만원을 삼척시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기탁금은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지정후원금으로 연계해 피해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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