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관리 등 친환경세제 이용, 고객 건강.위생에 최우선 고집

 

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항에 위치한 5성급 호텔 탑스텐이 무결점 청결위생 서비스에 도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평창,강릉지역 특급호텔의 위생불량 보도가 연달아 터지고 있는 가운데 호텔 탑스텐은 평소 위생과 청결을 중시, 동계올림픽 손님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호텔 탑스텐의 김대원 객실관리팀장은 “강릉 특급호텔의 위상 만회와 관광객들의 불안해소를 위한 방법으로 무결점 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 "반복적 교육을 통한 객실정비직원들의 의식구조 변화와 객실 관리자의 청결관리 방법 제시, 용도에 맞는 도구 규정화. 3가지 원칙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호텔 탑스텐은 더 나아가 객실 내 컵을 위생 종이 봉투로 포장하고, 모든 고객용에는 인체 무해한 친환경세제를 사용함으로써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에 도전을 하고 있다.

호텔 탑스텐 관계자는 "모든 청소 및 작업도구를 용도에 따라 구분하여 무결점 청결위생 서비스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림픽 이슈와 더불어 평소 동해바다를 가장 넓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강릉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이끌고 있는 호텔 탑스텐이 고객의 건강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집,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문의 및 예약 _ 033 530 4800 / 02 3661 9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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