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 황지동에 위치한 뉴욕베이커리(대표 노영호)가 황지동 관내에 있는 송죽경로당을 방문, 사랑의 카스테라 1박스를 전달했다.

노 대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일일이 확인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의 지원에 관심을 갖고 있던 노 대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뜻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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