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상호간 소통 통해 진실.질서.화합 도모"

 

제12대 바르게살기운동 정선군협의회장에 최종권(사진.63)전 임계면 체육축제위원장이 취임했다.

최 회장은 "회원 상호간 소통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도모하겠다"며 "이와 함께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해 삼화 출신인 최 회장은 북평고를 졸업, 농업에 전념하며 전 아리랑재단 이사, 전 임계면 체육축제위원장, 현 정선경찰서 보안협력위원, 산촌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김경희씨와 사이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