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양희태(44.사진) 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노동국장이 오는 6.13지선 삼척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양 예비후보는 "시민과 함께 걸어가는 시장이 되도록 처음부터 한 발짝씩 다가가겠다"며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보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에 양팔을 걷어 붙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문재인캠프 유세본부 유세팀에서 정치적 인맥을 쌓아왔다"며 "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노동국장으로 젊은 층과 아버지세대를 종횡무진하는 젊은 일꾼으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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