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지방선거 강원 삼척도의원 1선거구에 윤상병(55.자유한국당/사진) 도당 도민소통특위 부위원장이 출마에 나선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 지역민들에게 '봉사'를 원천으로 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강원 삼척 마읍 출신인 윤 예비후보는 마읍초, 근덕중, 근덕농업고,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 후 민주평통자문위원(전), 대한적십자사 척주봉사회장(전),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시민강사, 자유한국당 도당 도민소통특위 부위원장, 자연스튜디오 대표로 재직중이다.

소신있고 올바르기로 소문난 윤 예비후보는 "삼척의 발전이 이번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삼척의료원이 타 지자체보다 버금가는 의료시설 확충에 노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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