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범적 의정활동 펼친 점 높이 평가

 

강원 원주시의회 이성규(사진) 의원이 지난 17일(토)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7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의정대상'은 민선6기 4년을 종합적으로 평가,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제7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및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인 이 의원은 그동안 원주시 마을단위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또, 서로 존중하는 노사관계 정립을 제언 등 13건의 5분 자유발언 및 안전한 교통흐름 확보 및 보행환경개선 등 4건의 시정질문을 통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방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