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지방선거 강원 삼척도의원 1선거구에 김연동(58.자유한국당/사진) 현 도의원이 재선 도전을 밝히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 현역 의원의 '정치감'을 살려 시민들을 위해 다시 서겠다는 입장이다.

강원 삼척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진주초, 삼척중.고, 관동대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 후 정선 고한중 교사, 제9대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폐광지역 개발촉진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강원도교육청 교육발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다고 평을 얻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정치 경험을 살려 다시 한번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