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정 책임질 시.도의원, 시장 후보 등 '춘천팀' 소개

19일 바른미래당 강원도당은 춘천시장후보로 사실상 변지량 춘천비전21 연구소장을 추대하고, 시청 기자실에서 변지량 후보의 춘천시장 출마기자회견과 함께 춘천시의원, 도의원 예비후보 등 일명 바른미래당의 '춘천팀'을 소개했다.

바른미래당 춘천시장 후보로 출마선언 한 변지량氏는 “춘천 발전 위해서는 정당을 떠나 화합이 필요한데, 매일 싸우는 민주당과 한국당 보다는 바른미래당만이 화합과 협치의 중심에 설 수 있다”며 "시장 적임자는 변지량뿐"이라고 말했다.

▲ 사진=바른미래당 강원도당 제공.

이날 함께 한 바른미래당 춘천시의원 후보로는 가선거구의 현 춘천시의회 의장인 3선의 김주열 예비후보, 나선거구의 현 강원도재향군인회 감사인 홍재기 예비후보, 다선거구의 현 춘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유호순 예비후보, 라선거구의 현 춘천시의회 의원인 변관우 예비후보와 바른미래당 강원도당 나눔과 봉사위원장인 강원영 예비후보, 마선거구의 현 춘천시의회 의원인 장미화 예비후보와 바른미래당 강원도당 지방자치분권위원장인 정재하 예비후보, 사선거구의 바른미래당 강원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인 경승현 예비후보, 아선거구의 현 춘천시의회 5선 의원인 김영일 예비후보, 그리고 시 비례대표 후보인 변경희 위원장과 이영상 위원장이 함께 했다.

또한 강원도의원 후보로 춘천시 제1선거구의 후평중학교 교장을 역임한 김동림 예비후보, 제3선거구의 주식회사 힐링숲 대표이사인 최성호 예비후보, 제5선거구의 바른미래당 강원도당 장애인위원장인 황용진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의원 및 도의원 그리고 시장 등 15명의 예비후보가 일명 '바른미래당 춘천팀'으로 인사를 했다.

한편, 변 소장은 춘천경실련 사무국장과 국민의당 정책조정위 부위원장, 전 안철수 후보 대선 강원도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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