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인력과 산불진화차, 소방펌프차 등 장비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강한 바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9일 오후 7시 30분께 발생한 이 산불은 해가 진 뒤 산불진화 주력수단인 헬기를 띄우지 못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보이고 있다.

이에 소방과 산림 당국은 진화인력의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 방어선을 구축해 현재 불길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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