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강원 원주시 행구동의 한 주택에서 가스레인지 가스누출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진 모(74.여)씨가 중상을 입고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방과 가재도구 등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같은 날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에서 굴삭기 누설 오일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굴삭기 1대가 전소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해빙기 안전사고와 화재 사고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1일 강원 원주시 행구동의 한 주택에서 가스레인지 가스누출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진 모(74.여)씨가 중상을 입고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방과 가재도구 등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같은 날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에서 굴삭기 누설 오일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굴삭기 1대가 전소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해빙기 안전사고와 화재 사고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