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인 복지와 후진 양성은 물론, 지역 발전에 큰 보탬 되겠다'

 

강원 삼척심씨 대종회장에 심재종(70.사진)회장이 취임했다.

심 회장은 "선조의 얼과 선양 및 숭조와 관련한 사업에 1만 8천여 명의 종친 인화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심 회장은 "종인들의 복지는 물론,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비롯해 강릉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 강릉 출신인 심 회장은 강릉고, 관동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강원정책혁신포럼 부회장, 강릉적십자사업발전위원장, 동해안개발투자전략연구소 대표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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