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부 > 집중취재
[단독보도1] 삼표시멘트 '채용비리'... 현직 기관장 가담 '의혹' 붉어져모 체육협회 임원 부탁으로 현직 기관장 '채용청탁'... B씨, 현재 삼표시멘트 정직원 근무 확인
취재부 기자  |  euihan33@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01  10:27:12  |  조회수 : 275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강원 삼척 삼표시멘트(구 동양시멘트) '채용비리'와 관련, 지역 실세들의 압력에 못이겨 기관장이 가담했다는 제보가 나와 일파만파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제보자 A씨는 "모 기관장이 지역 실세의 압력에 못이겨 삼표시멘트(구 동양시멘트)에 정직원으로 입사시킨 사실이 있다"며 "모 협회 임원의 부탁으로 채용이 성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제보자에 따르면 "운동 선수 출신이 B씨가 모 협회 임원의 부탁으로 현직 공무원에 압력을 넣어 B씨가 현재 삼표시멘트에 재직중이다"고 밝혔다. 

또, 채용비리로 의심되는 B씨에 대해 주변 관계자들도 "누구 빽으로 들어왔다"라는 공공연한 말들이 나오면서 "삼표시멘트 내에서 입지를 다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B씨는  모 협회 임원과 절친한 후배 관계로 알려졌고, 이 임원은 현 기관장의 친구이지만 마땅한 직업없이 최근 몇년동안 삼척시 모 운동 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에 앞서, 최근 동해항운노조 관계자들이 채용비리에 가담한 정황이 밝혀져 경찰에 의해 압수수색을 당한 가운데, 그 파장이 삼표시멘트에까지 번지지 않겠냐는 경찰 관계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토착비리의 온상인 '채용비리'와 관련해 현직 기관장 가담 사실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6.13지선에도 큰 여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이미 지난 3년전 부터 '동양시멘트 입사비리'와 관련해 지역 실세들의 압박에 못이긴 정치인과 공무원 등이 채용비리에 가담했다는 말들이 공공연해 지면서 시민들은 "이 참에 채용비리로 인한 모든 문제들이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이다.

한편, 지역 업체 '채용비리'와 관련해 삼표시멘트 일부 관계자들도 "어려운 경기로 먹고 살기 위해 할 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입장도 이해를 해 줬으면 하지만, 범 정부적인 차원에서 지역 권력자들의 채용비리에 대한 실태파악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토착비리의 온상인 지역 권력자들의 행태가 이번에 뿌리 뽑혔으면 한다"고 말했다.

취재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 사] 강원도 삼척시 중앙로 176, 한흥프라자 2층 207호  |  대표전화 : 033-575-1090 / 033-572-1090  |  팩스 : 033-575-1091
등록번호 : 강원 아 00178  |  등록일 : 2014년 8월 27일  |  발행인/편집인 : 정의한  |  대표 : 정의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영
[영서지사]강원도 춘천시 백령로 165 (효자동) 동광빌딩 3층  |   [영동지사]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33 (홍제동)
Copyright © 2018 강원지방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