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한 폭행범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7일 폭행범 김모(31)씨에게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김씨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있던 김 원내대표의 턱을 주먹으로 한 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김씨에게 건조물 침입, 상해,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경찰은 CCTV 등을 확인해 김씨의 범행 흔적을 확인중에 있으며, 정당 등 단체 가입 여부와 범행 배후가 있었는지에 대해 수사를 펼칠 방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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