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조금도 구김없고 밝은모습의 어린 학생들 지켜보며 우리의 앞날은 희망적이다" 밝혀

 

강원 동해시 중앙초교(교장 윤영희)가 8일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 뜻 깊은 견학을 체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국회를 방문한 학생들을 반긴 이철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동해/삼척)은 천진난만한 학생들의 질문에 학창시절 즐거운 추억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이 의원은 고향에서 방문한 귀중한 손님들인 학생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궁금했던 질문들을 답변해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회 방문에서 동해중앙초교 학생들은 얼마 전 학교에서 지방 의회의 역할에 대해 배웠다면 이 의원에게 강도높은(?) 질문을 하는 성숙함을 보이며 진지한 모습도 눈에 띠었다.

 

'백 마디 말보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처럼 동해중앙초 선생님들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 의원이 함께 자리한 이번 견학에서 학생들은 국회와 국회의원의 역할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해중앙초교 학생들은 헌정기념관에서 국회의 역사와 기능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고향에서 찾아온 학생들로부터 큰 자부심을 가졌다고 이 의원은 밝혔다.

이 의원은 "조금도 구김없고 밝은모습의 어린 학생들을 지켜보며 우리의 앞날이 희망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인재로 자라주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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