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신뢰 바탕, 최고의 화장품 센터로 자리매김

▲ 셀트리온스킨큐어 본사 직원들과 원주 뷰티스페이스 센터장 및 직원들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지난 17일 강원도 원주 뷰티스페이스 자영센터를 오픈,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원주 뷰티스페이스 자영센터는 원주 혁신도시 신흥상권에 위치한 대형 뷰티 멀티샵으로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테스터 존과 맞춤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에스테틱 존, 피부상태를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는 셀큐어 랩 등 한차원 높은 뷰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새롭게 센터를 오픈한 원주 뷰티스페이스 박경미 센터장은 화장품 업계에서 10년이 넘게 근무해온 베테랑으로 이 날 오픈식에는 업계 관계자들을 비롯, 100여 명이 넘는 고객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셀트리온스킨큐어 원주 뷰티스페이스 자영센터(박경미 센터장.사진 가운데)가 오픈, 케잌 절단식을 갖고 뷰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경미 원주센터장은 "셀트리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화장품과 건식 등 제품 라인업이 우수하고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가 마음에 들어서 셀트리온스킨큐어를 선택하게 됐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우선으로 최고의 화장품 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방판 사업에 뛰어든 셀트리온의 화장품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는 만 1년만에 70개가 넘는 센터를 확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경쟁사 대비 초기비용이 비교적 낮다는 것은 매력포인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임대료, 인테리어, 강사비, 판매사원(셀큐레이터) 등 초기 구축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판매사원에게 수당 장려금을 지급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 시스템을 갖추어 사업파트너들의 지지를 받으며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 측은 “현재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인천 등 주요 거점지역을 비롯해 원주, 청주 등 지방 중소도시에도 진출해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운영해왔던 경력자들을 중심으로 사세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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