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18일 오전 5시 31분께 강원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 A골프장에서 보관실에 있던 전동카트에서 화재가 발생,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화재로 김모(31.남)씨외 2명이 경상을 입고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당국은 배터리 과열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또, 지난 17일 오후 7시 15분께 평창군 평창읍 하리 B아파트에서도 화재가 발생, 가재도구 등 1,9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발화 원인이 전기장판에서 최초 발생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이에 앞서 지난 16일 오후 8시 24분께 원주시 단구동에서 시내버스와 포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포터 운전자 안모(31.남)씨외 1명이 중상을 입고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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