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3일 오전 4시 53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상에서 14톤 화물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배 차량인 이 화물차는 가드레일 충돌 후 화재가 발생, 6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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