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 삼척소방서 제공.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지난 2일 오후 3시 진주초등학교 2층 튼튼교실에서 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의 황금시간은 4분으로 최초 목격자의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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