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7시, 새천년도로 조각공원서 성대히 열려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강원 삼척시 새천년도로 조각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무더위를 잊게 할 ‘2018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 낭만콘서트'는 오는 24일(화) 오후 7시 새천년도로 조각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낭만콘서트는 통기타, 색소폰, 플루트, 하모니카, 락밴드, 민요와 시조창 등 다양한 장르로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 팝송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이번 공연에는 전문 음악팀을 초청해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 낭만콘서트’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평생학습관 수강생 공연발표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총 11개팀 16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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