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 인제소방서에서는 폭염에 폭발할 수 있는 위험물에 대해 안전관리를 펼치고 있다.

강원 인제소방서(서장 박태원)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유류 화재·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여름철 폭염대비 위험물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 방문객이 많은 주유소, 대량 위험물 저장소 등 안전실태 점검 ▲ 소방서장 서한문발송 ▲ 폭염대비 안전관리 소방홍보 등으로 여름철 폭발물 위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여름철 지속된 폭염으로 온도 상승에 따른 화재 또는 폭발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관계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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