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전 11시 46분께 강원 강릉시 입암동에서 콩국수를 먹던 80대 노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김 모(84.여) 노인은 콩국수를 먹던 도중 기도가 폐쇄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또, 29일 오전 9시 17분께 삼척시 가곡면 오저리 인근 물속에서 50대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한편, 경찰은 물속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정 모(52.남)씨의 사망원인이 대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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