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장 주변에서 벌초작업을 벌이던 60대가 말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위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강원 동해시 망상쓰레기 매립장 주변에서 벌초작업을 벌이던 A(67)씨가 말벌에 쏘여 사망했다.

한편, A씨는 동해시 환경과 소속 일용직 벌초작업자로 알려진 가운데 사망소식이 주위에 알려지면서 또 다시 '말벌 쏘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