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11시 55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에서 20대가 승용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25.여)씨가 보행중 모닝 차량에 치여 쓰러진 뒤 홍천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9시 5분께 강원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에서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발생, 15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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