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 자랑스런 강원인
김형도 강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강원대 박사학위 취득'주경야독'으로 재해방재 박사 취득, 김 실장 '강원소방 이끄는데 힘 쓰겠다' 강조
김태영 기자  |  euihan33@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31  09:51:05  |  조회수 : 271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강원지역 화재와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을 가장 먼저 접하고, 소방력 출동을 지휘하는 베테랑 소방관이 업무 틈틈이 소방분야를 연구한 끝에 박사학위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형도(57) 강원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지난 30일 강원대학교 방재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김 실장은 방재전문대학원 재해방재과정을 이수하고, '우리나라 의용소방대의 활동실태 분석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논문에서 현대적 관점에서 의용소방대의 이념과 특성, 기본 이론을 검토하고 의용소방대의 전문영역 확대와 교육훈련 강화, 보상지원 개선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위상을 굳게 다져야 한다고 분석했다.

지난 1985년 강릉소방서에서 소방관으로 첫발을 내디딘 김 실장은 2009년 지방소방령으로 승진해 도소방본부 상황관리담당, 항공구조대장, 소방행정담당을 거친 뒤 2014년부터 약 3년간 삼척소방서장을 지냈다.

지난해 7월부터 도소방본부 종합상황실장 자리를 맡아 긴급상황 최초 접수와 소방력 출동을 지휘하며 도민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평소 소방에 대한 폭넓은 학문적 관심을 보였다.

이에 지난 2008년 강원대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마쳤고, 올해 재해방재 공학박사 학위를 받으며 학문적 탐구를 완성한 소방관으로 등극했다.

김 실장은 "소방업무뿐만 아니라 공부를 핑계로 가족에게 잘해주지 못했는데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가족에게 고맙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이흥교 도소방본부장 등 동료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실장은 "소방에 대한 경험과 배움을 후배들에게도 알려주고, 강원소방을 이끌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 사] 강원도 삼척시 중앙로 176, 한흥프라자 2층 207호  |  대표전화 : 033-575-1090 / 033-572-1090  |  팩스 : 033-575-1091
등록번호 : 강원 아 00178  |  등록일 : 2014년 8월 27일  |  발행인/편집인 : 정의한  |  대표 : 정의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영
[영서지사]강원도 춘천시 백령로 165 (효자동) 동광빌딩 3층  |   [영동지사]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33 (홍제동)
Copyright © 2018 강원지방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