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 삼척시 발표자 김용하 세외수입담당.

강원 삼척시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강릉시에서 개최된 “2018년도 강원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신규수입원 발굴 분야에서 '최우수상(시상금 1백만원)'을 수상했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시는 '바다 위 여행! 삼척 해상케이블카'라는 주제로 천혜의 해양자원을 활용, 동해안 유일의 차별화된 사계절 체험형 관광시설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또, 체험 관광시설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방자주재원 확충 방안을 발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진대 삼척시 세무과장은 "2018 삼척방문의 해를 맞아 세외수입분야의 신규수입원 발굴을 통해 자주재원의 확충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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