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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해경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 재판 넘겨져경찰 '불기소의견'과 달리 검찰은 "피해자 진술.물증 등 신빙성 있어" 판단
취재부 기자  |  euihan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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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6  14:56:19  |  조회수 : 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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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본지가 보도한 '동해해경청 소속 현직 경찰관... '성추행' 혐의 고소장 접수돼' 기사와 관련, 해당 경찰관이 경찰의 불기소의견과는 달리 검찰에 의해 재판에 넘겨졌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인 A씨는 지난해 고3 수험생 B씨를 성추행 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가운데 동해경찰은 A씨를 불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춘천지검 강릉지청 사건 담당 검사는 이 사건을 검토 후 미성년 피해자인 B씨의 진술과 일기장 등 물증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경찰의 불기소의견과 달리 A씨를 재판에 넘겼다.

한편, 현직 해양경찰관인 A씨는 미성년 피해자 B씨의 어머니와 친분이 있었던 가운데 집을 자주 드나들던 중 성추행을 당한 B씨가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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