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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선종 (사)대한치어리딩협회 국제위원장"이번 대회가 강원대 'KNU치어리딩아카데미'와 함께 '치어리딩의 고장 삼척' 끌어올리는데 중심 축 역할 할 것"
김태영 기자  |  euihan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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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9  16:31:05  |  조회수 : 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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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 삼척해변에서 성황리에 막을내린 '제2회 삼척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에서 사업단장을 맡은 김선종(사)대한치어리딩협회 국제위원장이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청청해양관광도시 삼척이 생동감 있는 고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진 도시라고 강조했다.

김 단장은 인터뷰에서 "내년부터는 외국인선수가 많아질 전망이다"며 "올해 5개 대륙에서 찾은 국제 치어리딩 선수들로 인해 삼척해변은 물론, 지역경제 효과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특히, 김 단장은 "내년에는 인력을 보강하고 기존 강원대 삼척캠퍼스 'KNU치어리딩아카데미'가 삼척에서 중심이 돼 '치어리딩의 고장 삼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다"며 "기초적이고 생활화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는 구조가 마음에 들었다"고 강조했다.

또, 김 단장은 "이번 삼척해변에서 열린 대회를 통해 국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치어리딩'의 저변확대로 삼척에서 인근 지역까지 뻗쳐나갈 수 있도록 사업단과 'KNU치어리딩아카데미'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선종 사업단장 인터뷰/사진>

Q1. 이번 대회를 통해 미비했던 점과 앞으로 보완시켜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습니까?

"먼저 스텝보강이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외국인선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스텝보강을 할 계획입니다. 또, 'KNU치어리딩아카데미'의 협조를 받아 지역적 특성을 살린 원활한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서로 간 협의할 계획입니다."


Q2. 국제대회를 치르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또, 지역에서 개선돼야 할 사항들은 있나요?

"먼저 내부적으로 삼척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인근 대형리조트와 지역사회에서 깊은 관심을 가져준 것도 대회를 치르는데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 삼척해변 상인들도 협조적으로 맞아주어 대회를 치르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삼척시민들의 '치어리딩에 대한 관심'인것 같습니다. 강원 영동권에서도 국제대회를 치르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삼척의 경우 초.중.고 핸드볼팀의 입체적인 구조로 인해 '핸드볼의 고장 삼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들었습니다.

치어리딩도 강원대 삼척캠퍼스 'KNU치어리딩아카데미'를 통해 '치어리딩의 고장 삼척'으로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이 있는 만큼, 청정산업인 '치어리딩'이 큰 발전을 이루는데 유관기관과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합니다."

Q3. 이번 대회를 치른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실 지난 1년동안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또, 대회기간동안 날씨가 좋아서 '삼척해변'이라는 청정지역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삼척시민들도 '치어리딩'이라는 종목에 애정을 갖고 남녀노소 구분없이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들은 생동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Q4. 이번 대회를 통해 '삼척시'가 국제적으로 홍보된 것 같습니다?

"삼척에서 국제대회가 치러지면서 많은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기간에도 JTBC폭스 스포츠 녹화중계가 먼저 2회 방송될 예정입니다.

또, '치어리딩'의 본고장인 미국 전역에도 중계될 예정인 가운데 삼척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봅니다.

이에 대한 삼척시의 홍보가치는 무궁무진하며, 강원대 삼척캠퍼스 'KNU치어리딩아카데미'를 통해 6개월전부터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시민들과 학생들사이에서 '붐'을 일으킨 점은 충분한 역량을 갖춘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미디어 홍보효과는 SNS페이스북과 방송을 통해 5억원 정도의 유발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방송의 경우에는 60억 정도의 삼척시 홍보효과가 나타났으며, 유튜브 생중계 방송의 경우에도 8억원 정도의 유발효과가 나타난만큼 삼척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Q5. 이번 대회가 해변을 폐장한 다음인 비수기에 유치되면서 삼척해변과 삼척시의 경제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실은 비성수기인 기간에 국제대회가 유치되면서 삼척시의 경제적, 관광적 유발효과는 엄청나다고 봅니다.

타지역인들과 세계인들에게 삼척을 알리는 계기가됐을 뿐 아니라, 삼척의 볼거리.먹거리 등 대회 기간 중 5억원 정도의 지출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포츠문화 컨텐츠를 삼척에 이벤트로 자리잡기 위해 이미 6년전 전국 최초로 '치어리딩 캠프'를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하게 됐는데요, 청정해역과 시민들의 호응, 폐광지역의 변화 가능성 등은 분명히 삼척을 국제적인 도시로 자리잡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를 마친 김 단장은 '이번 대회가 강원대 'KNU치어리딩아카데미'와 함께 삼척을 '치어리딩의 고장'으로 끌어올리는데 중심 축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삼척시에서는 오는 2020년도에 각 종목별로 체육관 조성에 나선 가운데 '삼척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가 모든 삼척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대한치어리딩협회 창립 후 처음시도하는 '빅이벤트'로 치어리딩 종목의 '한국사회 정착'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각 지자체와 유관기관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속에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사업단의 노력도 뒤따라야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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