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부터 삼화동주민센터에 정기적 선행

 

강원 동해시 추암에 위치한 '추암횟집' 박태권 대표가 지역사회에 꾸준한 선행을 베풀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2일 삼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대학생 1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박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삼화동주민센터에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베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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