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16분께 강원 강릉시 송정동에서 40대 여성이 외출 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43.여)씨는 지난 20일 오전 8시 14분께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신원을 확보하기 위해 재수색에 나설 방침이다.

또, 같은 날 정선군 북평면 남평리에서는 공방 작업 중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B(남.29)씨는 공방 작업 중 손가락이 절단,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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